비타민C는 비타민이 아니다(?) 비타민C 적정량
비타민C는 비타민이 아니다. 왜?
비타민C = (사람) ? 비타민 : 호르몬
비타민C는 비타민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비타민C는 사람에게는 비타민이지만
토끼나 쥐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은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으므로 호르몬이다.
참고로,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 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호르몬은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고
비타민은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하는 점에서
비타민과 호르몬에 차이가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D%83%80%EB%AF%BC
비타민C 적정량은?
비타민C의 화학적 이름은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이다.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많은 양을 섭취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물과 함께 소변으로 배설된다.
하루 최소량은 10mg으로 어느정도 체계화 되었지만 적정량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1240&cid=40942&categoryId=32315
어느 정도의 적정량은 있다의 입장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500mg 이상은 생체 이용률이 감소하고 흡수된 양이 배설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적정량은 있다고 본다.
출처 : https://www.pnas.org/content/93/8/3704
메가도스 해야 한다의 입장
라이너스 폴링의 비타민C 메가도스
영장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비타민C를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했고 그러한 동물들이 체내 합성해내는 비타민C의 양을 사람의 몸무게를 대입해 계산했더니 상식적인 권장량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비타민C가 인간에게는 필요할 것이다고 보았다.
출처 : https://namu.wiki/w/%EB%9D%BC%EC%9D%B4%EB%84%88%EC%8A%A4%20%ED%8F%B4%EB%A7%81#s-3
메가도스를 했던 라이너스 폴링은 하루에 3g을 섭취했고,
메가도스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현재 하루 비타민 권장량 100mg 보다는 권장량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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